이제 해수부 장관 취임한지 1년정도 되신거 같은데 장관직이 그렇게 가벼운 자립니까?
아님 취임하고 업무파악이나 다 했으며 취임이래로 머 제대로 해보신거나 있는지..
지금 조선 해운분야는 아직 산소호흡기 달고있는 상태죠
물동량 증가하고 조선업종 일감좀 늘어난다지만 세계적으로 시황이 좋으니깐 그렇게 보이는거고
국내 조선해운분야는 한진사태부터 아직 초토화 상태 입니다 중국 조선소 여파도 지속적인 상태고요..
장기적인 플랜만들기에도 벅찬시간인데
이상태에서 혹여나 장관직 던지고 부산시장 경선 나가기만해도....부산 지역구 의석1버리고
해양 수산부 장관직 버리는 형국이니 부산이면 조선 해운도시인데 "조선 해운버린 책임감 없는 장관"
등등으로 프레임 독하게 씌우면 힘들게 얻은 부산지역구 의석에 부산시장직까지 민주당에서 엄청 고전할겁니다
그리고 부산지역 여파가 전 지역에도 영향 줄거고요
이번만하고 정치 그만할것도 아니고 해수부일만 제대로 해도 벅찰거고 열심히하면 나중에 성과내기도
좋은 자린데 민주당 경선에서 된 사람이나 뒤에서 밀어주면 좋겠네요
혹여나 오거돈 전 해수부 장관이 경선에서 되고 부산시장에서 떨어져도 전자보단 여파가 덜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