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쭉 읽다보니 어떤분께서 검정색상 관리가 어렵냐는 글을 보고 이렇게 글을 써보네요!
저는 처음 차를 구입했을때도 그렇고 지금 차도
검정색입니다 오로지 검정!
그 이유는 딱 하나 광빨!
광빨 하나때문에 검정 색상을 선호하네요
차 구입전 주위에서 검정색상은
딱 두가지 분류만 타라고 농담으로 많이들하셨죠
1. 돈이 많은사람
돈이 많아서 차량의 기사분을 두고 관리를 하거나
평소엔 자동돌리고 일정주기로 광택을 맡기거나
2. 부지런한 사람
1주에 한번...적어도 2주에 한번은 세차를 할수
있는사람
처음엔 몰랐어요.. 비만 맞아도 블링블링해지고
내차는 항상 블링블링 할줄만 알았죠
그렇게 먼지와 기스로 도배된 첫 차를 이렇게
두고만 볼수 없다 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게되고
그렇게 완벽한빛 이라는 카페에 가입을하게되죠
그렇게 용품들은 하나씩 늘어가고..지금에야
이르렇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디테일링을 즐기고
비가 오면 비딩을 보고 비를 맞은 후 다시
어떤 약재를 올릴까하는 행복한 생각을 하죠
그런데 검정색은 더러운것도 티가 확 나죠..
조금만 게을러져서 세차를 미루면 더러워지는게
확 보입니다! 송진가루가 날리는 5월이면 차 닦고
고개 한번 돌렸다 닦은곳 보면 노랗게 되죠 ㅎ
하지만 세차 하는 보람(?) 만족도(?) 가 제일
높은색도 검정색이라고 생각해요!
자신만 부지런하면 검정색 관리 어렵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