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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드워프 : 뜻밖의 여정
게시물ID :
gametalk_257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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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쌍승
★
추천 :
1
조회수 :
6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06 14:03:52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zlk0B
드래곤 에이지를 하면서 한 드워프의 역전기를 소개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잠시 본게임에 대해 설명하자면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
매스 이펙트
로 유명한
바이오웨어
가 2009년 11월에 출시한
RPG
. 오랜만에 정통 판타지 RPG로 복귀한 작품. 현대 RPG 장르가 서서히 퇴색하고 SRPG, 액션RPG, MMORPG 등이 대세인 시대에
발더스 게이트
,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들
등 매 번 선 굵은 RPG 대작을 낸 바이오웨어의 경험이 총집대성 된 대작으로 발매 이후 평가에서도, 상업적으로도 대성공을 거둔 수작이다. 유로게이머, 게임스팟, PC게이머 등 해외 유수의 게임평 사이트에서 모두 평균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았으며, 인터액티브 예술과학 아카데미로부터 "2009년 최고의 RPG"상, IGN으로부터 "올해의 게임"상, "올해의 Xbox RPG 게임"상, "올해의 PC RPG 게임"상, "최고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라고 엔하위키에 나와있습니다. 패키지로도 사고 얼티밋 에디션으로 산 게임이죠. 벌써 5년 넘은 게임이라 그래픽은 부족하지만 연출은 탁월합니다.
이제 스토리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언가를 암시하는 내용의 오프닝입니다. 방대한 이야기라 그냥 넘어가도록 하죠
챈트리는 메이커라는 신을 섬기는 종교이고 어둠의 피조물은 본 게임의 적입니다.서로의 가치관이 맞물리는 게임인데 저 어둠의 피조물(이하 다크스폰)은 무조건적인 악입니다. 처단의 대상이죠
주인공이 살고있는 오자마가 나옵니다
처음에 주인공을 누굴 선택하느냐에 따라 보여주는 환경이 다른데 주인공이 하층민이라 암울한 배경만 보여주고 있네요
화려한 귀족들의 모습은 안보이고 계속 암울한 모습만...
주인공은 아니지만 저 드워프가 지나가려다 적선을 하려는 듯 돌아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주지 않고 이내 가버리네요 저 원망의 눈빛 ㄷㄷ하네요
저 나쁜놈이 주인공의 집으로 가는중입니다. 여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에게 이쁜이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
네 주인공의 누나입니다.
주인공에게 어떤지 묻는 버랏...참 친절하기도 하셔라
뭐라고 했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수 있으니 호의적으로 대답해 줍니다. 곧 알려드리죠
금으로 이를 하면 미인인가 봅니다.
다이아몬드 지구는 귀족들의 거주지입니다.
귀족이 되겠느냐 아님 다시 거지가 되겠느냐는 선택권을 주는 듯하지만 결국 결정할 수 있는건 하나밖에 없겠네요
오오 드디어 주인공 누이가 좋은 호....형호제할 사람을 찾아나보네요
일이 잘 풀리는군 좋아
비정규직이라지만 너무 부려먹네요
이런일에 주인공의 친구가 빠질 수 없겠죠. 역시 친구는 잘 사겨야 돼
비아냥과 함께 저 녀석은 나가버립니다.
미안하긴 뭘 누나덕분에 나도 귀족될 수 있겠는데
오 안돼 그러지마 우린 여기서 성공할 수 있다고
시시껄렁한 얘기하고 있으니 가봐야겠네요
누나는 이쁜데 동생은 왜 이 모양인지... 멘델의 법칙에 이의를 제기해도 되겠습니다.
오늘도 고주망태가 되어있는 어머니 자식도 몰라보네요 뭐라고 한마디 하면
자신에게 아주 악담을 퍼붓는 어머니의 마음도 슬플거 같군요...는 개뿔 더 이상 말섞기 싫어서라도 저놈의 집구석을 나옵니다.
밖에 나오니 친구가 기다리고 있군요 혓바닥은 잘있는지 안부를 물어줍니다.
무슨 임무인줄 알았으니 이제 가볼까?
횡한 풍경의 하층민 거주구역입니다.
비참한 일상이군요
사정은 딱하나 거짓말하는걸 수도 있으니 그냥 무시하고 가줍니다 이게 여기서 사는 방식이니까
이제 빈민촌을 떠나
평민 지구에 도착했습니다. 그나마 정갈해 보이네요
어이구 경비병님 잠깐 일만 보고 돌아가겠습니다. 헤헤
평민지구도 악질인 녀석이 있군요 팔아보려다 말았습니다. 곧 귀족이 되실 몸이니까
주변 상인들에게도 박대받는군요. 참고로 레스키가 친구 이름입니다.
정말 드워프는 거친 세계에 사는군요. 이제 임무를 하러 그놈이 있는 주점으로 가봅니다.
주점 앞에서 브랑카인지 블랑카인지를 두고 얘기하는군요. 꽤 유명한 사람이 지하대로에 잠적했나 봅니다.
2년전 일을 가지고 아직도 얘기하는거보면 정말 유명했나 봅니다.
주점 위에 있는 종유석이 인상적이네 술마시다 떨어지면 어쩌나
정말 한 인상하는 친구군요
진작 그럴것이지 하연간 눈치없는 것들은 다루기가 귀찮아요
회색 감시자는 다크스폰(어둠의 피조물)을 처리하는 전사들인데 오자마에서 지원자를 찾는가 봅니다.
주인공같은 쓰레기랑 관련없으니 그냥 그런갑다 해줍니다. 급한일이 먼저니까
날 벌써 임자라고 부르기엔 좀 더 친해져야 되지 않겠나
모든 선택지가 험악하군요
역시 내 친구 잘 받아치는군
귀찮으니 일단 죽이고 시작해볼까?
전형적인 소시민의 모습이군요. 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라는 말을 새겨두게나
내가 알아서 쓸건 따로 있어 바로 내 칼이지
첫 전투가 시작되고
다구리엔 장사없죠 쯧쯧 잘가게나
첫 미션 완수 후 보스에게 보고하러 갑니다.
와 정말 최대한 간략하게 추려서 하는데도 이정도네요 일단 여기까지 올려야 겠습니다.
출처
드래곤 에이지
https://mirror.enha.kr/wiki/%EB%93%9C%EB%9E%98%EA%B3%A4%20%EC%97%90%EC%9D%B4%EC%A7%80%20%EC%98%A4%EB%A6%AC%EC%A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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