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6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지나치게 높게 나온다는 것이다.
그는 “대통령 국정 지지도도 대선 때 지지도인 40%가 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그런데 한국갤럽은 68%라고 발표한다”고 지적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런 류의 여론조사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3898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