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메이플을 하는데 2주일 전 서부터 저를 하도 꼬드기는 바람에 간만에 접속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거.. 과거의 제가 캐릭터 코디를 잘 해놨더라구요.
여캐의 기본 덕목인 귀여움과 예쁨은 챙기면서도 남들이랑은 다른 특별함이 느껴진달까... 지금은 과거의 제가 코디한 캐릭터를 보기 위해 이따금씩
접속하곤 합니다.
......네, 뽕은 여기까지 맞도록 하죠.
일단 제가 이걸 생각해낸 이유는 소올직하게 말하자면 제 캐릭터의 코디를 과연 다른 분들에게도 먹힐까 하는 마음에서 해보는 거고(....)
다른 분들의 개성 넘치는 코디를 한번 보고 싶어서 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규칙과 상품은 참여 의사를 밝히신 분들의 인원에 따라 정해질 것 같습니다.
참여하시고 싶으신 분은 이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