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이태경 씨가 만화가 박재동 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재동은 한겨레에서 시사만화로 이름을 날리신 분입니다.
이태경 씨의 주장은 내용도 구체적입니다.
아직 박재동 은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보통 기억이 없는 경우는 습관적인 행동일 경우입니다. (ex 2주일전 수요일 점심메뉴는 무엇이었지?)
두번째는 인정하면 불리하고, 부인하기에는 정황상 애매할 때 쓰는데, 법을 아는 사람들이 주로 쓰는 수법입니다.
세번째는 노화 등 기타 이유로 진짜 기억을 못할 경우입니다.
사실관계는 법에 따라서 엄중하게 진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무고한 사람이 누명을 쓰는 일도 없어야 할 것이며, 가해자가 뻔뻔하게 얼굴들고 살아가는 것도 막아야 할 것입니다.
아래는 박재동 화백의 거리 캐리커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