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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출근한 후기.jpg
게시물ID : mers_6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욱스
추천 : 19
조회수 : 1812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5/06/05 22: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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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대란속에 운좋게 국산 kfp94  방진마스크를 겨우겨우 구매했습니다.오유 베오베글중 마스크 착용법  숙지후 집에서 시험착용중 느낀  기분은 마스크안이 사우나 온거 마냥 땀이 폭포수 마냥 쏟아지네요
  ㅡㅅㅡㅋ 지하철 을 타고 은은하게 따가운  시선을 느끼며 출근 부장님왈 "혼자 살려고 용쓴다ㅋㅋ" 타 동료들 왈 "탄광갈기세""너무 유난 떨지마라"의 조소어린 얘기를 들으며 답답했지만  그래도 어디서구했냐 기타 질문얘기도 듣고 ㅎㅎ  예상대로의 반응 이였습니다.  사실 직원들과  나눠쓰게 소량 가져왔는데 빈정이 확상했네요.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 내가아무리 방어해봤자 주변에서 예방 안되면 감염되는건 매한가지라는 생각도 들고요.
사실 답답한건 정부의 안일한  대응으로 혼돈의 카오스로 치솟고 있는 작금의 사태에 나와 내 주변의 안전을 위해 궂이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  이상황이  너무 욕나오게 짜증나네요 ㅠㅠ
다들 카톡개의 안부인사처럼 건강관리잘합시다~ ㄷㄷㄷㄷㄷ

네줄요약
1. 마스크  입수 답답하지만 그래도 참을만함
2. 출근후  반응이 예상한대로여서 안타까움.
3. 보복부,질병관리본부  개객끼!!!!
4. 건강관리잘합시다. ㄷㄷㄷ
출처 내 대뇌의 전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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