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의원님, 지금 심경은 어떠십니까? 곁에 있는 사람은 누굽니까?  바라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으로 뿌듯하신지요.  정작 본인이 가까스로 목소리내기 시작한 피해자들의 볼륨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