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밥먹으면서 YTN 뉴스 보다가 두 번 암걸렸는데요.
하나는 정부가 메르스 격리 병원을 지정한다는 뉴스인데, 화면에 간호원으로 보이는 두 분이 영화에서나 보는 보호복 입고 나오는데..
그 옆에서 박근혜가 .. 웃고있네요.... 웃고 있더라구요... 이 상황에..... 아무리 카메라를 들이댄다고 하지만.... 진짜....
그리고, 또 하나는 박원순 시장의 브리핑이 청기와에서는 유감스럽다내요...
이유는 이 브리핑으로 국민들의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는데 생각없이 브리핑을 했다는 것이 유감스럽데요....
참........
뭐라고 딱히 드립칠 말이 없네요....
그냥 어이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