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나 베스트 보면 맨날 냉면 탕수육으로 콜로세움 세우는거 지겹지 않나요?
이제 여름이기도 하고하니 좀 건설적이고 낭만적인 여행지 같은건 어때요?
바다vs산
산도 중독되면 헤어나올수 없다고는 하지만
전 역시 바다가 좋더라고요 ㅎ
뜨거운 햇살.. 시원한 파도소리..
친구 너댓명과 신나게 바다에서 지칠때까지 놀고 밤이 되면 가까운 항에가서 구경도 하고 회도 떠오고..
소주 맥주 돗자리 바리바리 싸가지고 바닷가에 앉아 파도소리 들으며 회에 소주한잔..
회못먹는 친구를 위해서 가까운 중국집에서 탕수육 한접시를 시켜서 소스를 찍어먹는겁니다..
후우.. 날씨도 따뜻해지고 주말이다 보니 놀러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