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야구놀음하겠다고 자동차끌고
전국 동네야구순회를 떠났습니다.
서울
춘천
동해
대구
부산
대전
광주
많은 분들을 뵙고 아주 즐겁게 동네야구를 즐겼습니다.
지갑빵꾸나는것은 보상되고도 남았었네요.
여러 숨겨진 재능들을 구경하는것도 즐거웠는데
그 중 한명입니다.
인터뷰했던 기억에 리틀1년인가 2년의 배움이 있었고
그 이후 사회인리그를 뛰는 중학교 3학년 입니다.
광주베이스볼리그의 양하성(님)
총알같이 뻣는직구와 포크볼. 제법 통제가 되는 너클볼까지 갖춰서
보는 내내 부러워서 혼났네요.
아아.. 나도 저렇게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