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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까지 안자니까 작년생각나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025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정현
추천 : 2
조회수 : 10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8/17 04:04:33
같이 다니던 무리 중 하나가 별 ㅈㄹ을 다해서 짱나가꼬 그냥 혼자다니던때
학교에서 안자고 있으면 그런 나를 만만하게 본 일찐놀이하는 애가 발로 차고 공부하는데 뒤에서 말뚝박기하고 욕하고 비웃고 치고가길래 학교에서 최대한 많이 자려구 핸드폰하다 부모님 몰래 4-6시쯤 자서 7시에 인나서 학교갔죠. 밤새기도 하고.
올해는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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