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길 동부간선 쉼터에서 찍었습니다.
보는 순간 너무 신기하고 뭉클했지만 운전중이라 사라지지마라 노심초사하면서 겨우 쉼터에 멈춰 찍을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 만든것인지 자연적인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뭉클하네요.
동영상도 짧게 찍었지만 올릴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맑고 넓은 하늘이어서 저 말고도 보신분들 많으실거 같습니다.
그리고 구름을 보면서 김아랑 선수 생각 났습니다.
못 된것들이 말도 안되는 IOC제소로 부득이 하게 가릴 수밖에 없었던 그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하늘에 딱하고 나타나주니 월요일 출근길 부터 뭉클하네요..
끝으로 이번 한주는 좋은 시사내용이 넘쳐나길 바랍면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