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판매직에서 일하는데 동료 직원(영희)이
여러 매장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관리자한테 "우리도 마스크 써야 하는거 아니냐고? "
라고 물어봤더니 관리자가 재 묻더래요.
"영희씨는 아침에 출근할때 마스크 써요??"
그러길래 "네 쓰고 출근해요~" 라고 말했더니
관리자 하는말이 " 참 오래 살겠네요~~" 라고 한답니다.
관리자가 사실상 200~300백 받는 말단 직원이고, 매출떨어진다고 월급 줄어드는 직원도 아닌데
거기서 그나마 관리한다고 완장을 차서 그런건지 생각하는것도 이상해지더라구요.
이상한 사람 왜 이렇게 많은건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