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을 갑자기 등장시켜 논란의 중심에 두는 이유는 겉으로 보기에는 페미니즘이니 뭐니, 삼성이니 뭐니 떠들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진짜 이유는 빙상연맹 부정부패에 대한 폭로가 시작 되기 전의 작업일꺼라 생각됩니다.
몇일 전 김어준 뉴스공장에서 올림픽 끝나는 대로 빙상연맹에 대한 부정부패에 대해서 까겠다고 선언했죠.
그들은 급한겁니다.
앞뒷 말 다 들으면 누구나 지금의 논란이 논란으로써의 효용가치가 없다라는 것을 압니다.
그들도 알껍니다. 하지만 그만큼 급하다는 방증인겁니다.
앞뒷 말 다짜르고 스킬을 사용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급했던 겁니다.
그래서 급하게 폐회식 끝나기 바로전에 꼬투리 잡아서 논란을 만들어 낸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극우꼴통 성향을 지닌 일부 국민들에게 " 이 사람 문제 있다 " 라는 걸로 몰아가고, 아마 내일 부터는 아니 이미 시작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카톡으로 어마어마하게 뿌려댔을 겁니다. 주변에게 알려라 이 사람말 믿지 말라고...
지금 이 논란의 진짜 사주는 빙상연맹의 부정부패가 들어나면 안되는...아니 싫은 그 어떤 조직이 만들어낸 프레임일꺼라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