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보니 너무 화가 납니다.

 

정부가 나서서 진작에 수습하고 국민들하고 신속한 소통이 이루어졌어야 해요.

뒤로 숨고 자기손엔 더러운꼴 안묻힐려고 하고 어디서 쳐박혀 있다가 서울시가 저러니까 이때다하고 주제에 벗어난 병과는 상관없는 상황가지고 욕하고. 여태까지 이짓하려고 조용히 있었나 싶을정도로 어이도 없고 기가찹니다.

이런식으로 박원순시장처럼 나서서 해결하려는 분들 공격하고 꼬투리 잡기 시작하면 앞으로 저런일 생기면 아무도 나서지 않을겁니다. 서로 눈치만보다가 끝나겠죠. 대통령도 저러고 있는데. 정치쪽만 해당될거 같죠? 정치인뿐만아니고 사회전반적으로도 그런 여파가 미칩니다.

 

10년동안 이나라 사회 시스템이 완전히 망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