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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160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망
추천 : 1
조회수 : 126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6/05 12:15:00
한 10년은 입고다닌듯한 청바지가 보기 싫으셨는지...엄니께서 어저께 청바지 한벌을 사다 주십니다...
근데...꽉 끼는 스키니 진을...ㅠㅠ 쫙쫙 늘어나는 스판이라 무지 편하긴 한데...허리도 딱 맞는데...
민망해서 못입겠다고 그러니 엄니 왈... "야야 쫌 젊게 입고다니바라..아저씨처럼 해가 다니지 말고"
엄니...엄니 아들 아저씨 맞아요...그것도 40대...애 둘 딸린 홀애비 아저씨..ㅠㅠ
요즘 청바지는 밑단을 접어 입는다는데....하아...-_-;;; 전투복(수트)아닌 사복은 그냥 주는대로 입는 편이긴 한데...스키니는 쫌...ㅠㅠ
어떻게 입고 다녀야 엄니를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까요? 페게 여러분 조언 쫌요...ㅠㅠ
사진 예시도 환영해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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