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포 불안 어쩌구 하는 놈들이 나쁜놈들입니다.
전염병이 돌아서 사회가 공포에 사로잡히는 것은
우리가 그런류의 영화에서 보듯
정부를 포함해서 이 세상에 아무도 믿을수 없고
나는 내가 지켜야 할수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을 사람들이 하게 되면서
그러다 보니까 마트가서 생수도 싹슬이하고 물건이 딸리면 약탈하고
이런 상황이 전염병에 의한 공포상황입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 사회가 공포에 사로잡혀 있나요??
모두 침착하게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정도입니다...생업을 이탈하지도 않습니다.
불안감?? 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마스크를 하고 개인위생에 신경쓰면 불안에 사로잡힌 사람인가요??
지금 상황이 이렇고 정부가 이렇게 하고 있고 설명을 해서 납득이 되면 아무도 공포에 떨지 않습니다.
어제 박시장이 이야기안했으면 지금 현재 상황에서 그 1500명은 자신이 확진자(당시에는 아니었을수도 있지만)
랑 접촉한 사실을 모르고 서울을 활보하고 있겟죠...
오늘이 6월 5일인데, 6월 20일쯤 아 이제 조사해보니까 35번 환자가 1500명이 있던 자리에 갔었던 사실이 있네요 하는거랑
오늘부터라도 알고 조심하는거랑
뭐가 더 사회에 공포심을 조장하는 것일까요?
전자일 경우는 진짜 희망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자력갱생으로 나가게 되고 그러면 정글이 올수도 있어요...
그게 바로 판데믹 공포에 사로잡혀 통제 안되는 사회입니다.....
아 진짜 짜증나네요............
시민의식에도 못미치는 정부...공포에 사로잡힌건 지들이지 시민들은 침착합니다...
보다못한 지방자치단체에서 나서고.........메르스가 아닌 대한민국 중앙정부에 대해 공포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