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는 경기도 평택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병원에 같이 있었다는 이유로 의심환자로 분류돼 자택격리 상태였으나 5월22일 보건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순창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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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주간 순창에 머물면서 병원과 마을주민 170여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4일 오후 5시부터 경찰의 협조를 받아 A씨가 거주한 순창읍의 한 마을 출입을 봉쇄하고 있다.
대유행으로 갈 듯 싶네요. 의심환자 관리가 안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