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친구때문에 화가나네요 좀전에 짜장면 먹고싶다는 얘기를하다가
탕수육도먹고싶다길래 탕수육 소스찍어먹으면 존맛! 이랬더니
하는말이 찍어먹는 버릇은 어디서 배워먹은 동방예의지국 예의냐? 라길래
이새낀 레알 부어먹는새끼인것 같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근데 이놈은 탕수육은 부어서 살짝 눅눅하지만 부드러운 감칠맛에 먹는다고하는데요
솔직히 찍어먹으면 바삭함과 동시에 부드러운맛, 튀김옷과 고기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혀로직접 느낄수있는데 왜부어먹습니까? 친구때문에 정말 답답합니다
계속 부어먹으라고 그래야 진짜탕수육이라고하길래
치즈,초코 퐁듀도 부어먹으라고 했습니다만..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