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알바 댓글알바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이들이 활동하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걸 직접 목격한건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이도 없고... 화만 날 따름입니다.
남양주시장에 출마하는 조광한이라는 후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에서 비서관으로 근무하셨고
현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신데...
이제 막 인지도를 쌓아가시는 분으로 생각됩니다만
여기서부터 참 이상합니다.
기사 게시 시각은 12시 55분, 좌표가 13시 30분경부터 찍혔는지
그 때부터 실시간으로 3~4분에 한번씩 악성 댓글이 달리고
그 댓글에 빠른 속도로 좋아요가 박히기 시작합니다.
해당 장면을 실시간으로 봤는데
정말 추잡스럽기 그지없었습니다.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그들은 절대 이길 수 없어서 이러는 걸까요??
해당 기사 링크
혹시 여유되시는 분들은 옹호 댓글에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