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헬스 복싱 자전거 등산 유도를 해봤지만
언제나 운동을 하면서도 허리와 엉덩이 쪽이 아팠는데
요가를 하면서 그런게 다 사라졌어요
요가 2달째인데 처음에는 그래도 운동좀 했는데 이게 힘들까? 했다가
첫날 하고 집에 기어갔어요
그리고 다른운동은 피곤할 때 하고나면 게운한 맛은 있지만 몸은 죽을 것 같은데
요가는 피곤할때 하면 몸도 정신도 개운해져요 근데 이상하게 노랑 콧물이 나와요... 엄청 찐하게.... 바보처럼..
하루 1시간 10분정도 하는데 이게 몸은 개운해 지는데 운동량이 살짝 부족한 듯 하네요
그래서 요가 끝내고 복싱을 할까 수영을 할까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