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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스압] 세상에서 가장 힘든 학교 가는 길.jpg
게시물ID : lovestory_74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빈말러
추천 : 13
조회수 : 148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06/05 09: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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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uIC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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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보다가 인상적이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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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차마을 3800미터 참고로 백두산이 2750미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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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은 아니고 정착해 사는 마을임. 주로 아이들이 양과 소떼를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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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까기 같은거하면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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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게된 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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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된 장남의 일상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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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것보다 공부가 좋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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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학교가는 길이 어떻길래? 죽는 사람까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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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에 걸쳐 가야되는 학교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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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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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보내는 여동생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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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넘어져도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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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모든짐을 매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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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아들발을 말려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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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겨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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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못가 파둠에 당도한다. 조금더 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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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어서 학교는 못가는데 후원자의 선택받은 아이들만 학교를 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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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둠에서 합류하게된 아버지들과 학교갈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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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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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강. 하지만 언제 깨질지 모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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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서 첨벙첨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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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위에 자기 자식들을 싣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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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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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깊어진 강때문에 칠순노인이 바지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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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들의 빤스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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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찬 얼음물. 히말라야의 기온은 영하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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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노곤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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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 발에 닿는 물은 절대 용서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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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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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없는 손자를 칠순노인이 업고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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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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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노인의 손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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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이 끊어져 절벽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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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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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여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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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짓는 아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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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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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에서 걍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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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추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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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 기력이 부족한 칠순노인은 자꾸만 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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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짐을 자기몸에 묶는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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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만치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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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은 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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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고 당기고 여정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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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버지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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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수도 있을 정도로 위험한 길이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도시로 가야만한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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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처럼....
자식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으려는 부모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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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귀여워서 캡쳐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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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잡이 아버지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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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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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둘인 아버지는 둘다 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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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동굴에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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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든 1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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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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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길이없어 다시 절벽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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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등산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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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버지들의 빤스행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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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까지 다 젖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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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에 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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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업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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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개진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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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한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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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행히 낙오자 없이 무사히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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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학교 초중까지만 배우는듯. 숙식가능하고 1년에 한국돈 130만원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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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복한 안경쓴 꼬마와 히말라야 챠마을 꼬마의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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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의사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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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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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이는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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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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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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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이들은 학교로 입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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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버지들은 머나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챠마을은 외부와 단절되서 길이 없다고함.
오직 겨울때만 언강물을 통해서 나올수있는데 1년단위로 방학하면 다시 아버지들이 데리러오고 데려다주고 반복한다고함.
출처 에펨코리아
http://www.fmkorea.com/17352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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