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안녕
제곧내에용
만약에 똥을 열심히 싸는데 똥이 바나나 마냥 부슉 하고 나오는게 아니라
옛날 깔깔깔 개그집에 나오는 것 마냥 비엔나 소시지를 만든다면,
그래서 인생은 짧고 굵게냐, 길고 가늘게냐,
현실에서 살아갈 때 나는 업다운이 너무나도 많은데 이것과 똥이 닮았다는 생각이나,
또는 현재 인간의 욕구는 일곱단계라고 하는데, 똥은 몇 번째 순위가 되는가?
등등 생각이 많아진다면,
또 한 게시판에서만 놀고 싶다면,
어디로 갈래요?
전 너무 고민이 됩니다.
출처 |
내 똥과 화장실에서의 고찰과 그걸 한심하게 쳐다보는 내 시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