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잘 일어섰다고..
메달보다 값진 교훈을 함께 얻었을 김선수에게 올림픽이 남다른 의미로 남길 바란다고..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이런게 어른이죠..
이제 갓 스물된 어린 애들이 실수도 할수 있고 그런것이죠.
우리는 인생살면서 실수 안하나요?
이번 실수를 본인도 인정하고 계속 사과하고...그런일이 없었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벌어진일 담을수도 없고...
그거 인정하고 사과하고 좋은 모습 보여주고..그러면서 커가는 것이죠..
이젠 김보름 선수도 그만들 하고 대한민국 선수로 축하해 주는게 좀더 어른인 사람들이 할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