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선수의 진심(?)을 몰라주고
내가 좀 꼬인건지(딱 보고 누군가 시켰을 것이라는 생각이....) 몰라도... 절하면서 사죄한다고 하는거 보면 이런 사진이 떠오르는데....
나중에 더 어른(?)되서 정말 큰 일 할지도.....쩝
메달 딴건 축하해야 할 지도 모를 일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크나 큰 상처를 입히고, 정말 많은 국민들에게 상처를 준 댓가로 얻은
그 올림픽 은메달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일까요???
김보름 선수가 이 번에 따게 된 은메달의 의미를 진정으로 깨닫게 된다면....
나중에 최소한 위 사진 속의 사람(들)처럼은 되지 않을 것이라 기대 해 봅니다!
더 늦기 전에 노선영선수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기를 바랍니다.
P.S. 그렇다 해도 빙신 연맹은 반드시 엿먹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