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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고 넘어간 성추문 많다… 벌벌 떠는 교수 사회
게시물ID :
sisa_10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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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찢시장
★
추천 :
42
조회수 :
211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2/24 19:44:43
문화예술계를 휩쓴 '미투(Me Too·나도 당했다)'가 대학 사회로 번지고 있다. 대학가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학내 성폭력 사건들이 드러날까 봐 전전긍긍하는 것이다. 대학 사회는 같은 전공 학계(學界)라는 폐쇄적 구조 안에서 스승과 제자 등의 관계로 얽혀 있다. 이 때문에 성폭력 사건을 쉽게 덮어 왔지만 "이번에 누군가 터뜨리면 걷잡을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대학원은 털면 다 걸릴 듯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4/20180224001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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