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후보자 1(라 쓰고 처벌1순위라 읽는다)
병원공개를 거부하고
"마스크는 쓸 필요 없다"며
솔선수범해서 마스크를 홍보해준 보건복지부 장관
(초동 대처부터 현 시점까지 대처가 매우 미흡하다)
(+아래 질병관리본부는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이다)
예상 후보자2
최초감염자에게 "메르스가 아니면 너가 다 책임져라"고 하고
(공무원빽이 없엇으면 사태는 더 악화됐을듯)
낙타고기를 먹지말라고 하며
트위터를 비공개로 돌리는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
(+앰뷸런스 환자의 감염여부를 안알려줘서 추가 환자를 불러일으킨 것에 아몰랑을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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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후보자3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되었음에도 꿋꿋히 사람많은 곳에 돌아다닌 개념찬 의사 등 몇몇 사람
예상 후보자4(라고 읽고 범인이라고 부른다)
이 모든 사태의 무능을 불러일으키신 그분
이런 국가 재난 급 위기 상황에 솔선수범해야함을 못할 망정
국가 컨트롤타워를 거부하고
아몰랑 미국갈래를 시전(6월 14일 출국예정)하시는 최고책임자
(+낙하산 보건부장관임명으로 더 혼란을 야기시킴)
(솔직히 진두지휘해도 더 나아질것같지는 않음, 애초에 하지 않을 것 같지만..)
(+청와대에만 유독 열감지 센서를 장착하는 꼼꼼함을 보여줌)
기타후보자
"학교는 휴교할 필요가 없다
고3 모의평가는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교육부장관
아몰랑 나도 출국할래
자칫 심각해질 수 있는 상황속에 출장을 강행하는 인천시장 외 기타 의회의원들
ps. 서울시장, 성남시장 등 메르스 관련해서 직접 진두지휘를 하시는 분들이 참 존경스럽네요
하루 빨리 메르스가 잡히면 좋겠지만, 지금 꼬라지로는 전혀 그럴것 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