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우리 군의 대응태세 보면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날벼락 맞은 셈이 되었구요.
잠수함의 공격이 의심이 된다 -> 그럼 바로 대잠헬기, 구축함 출격해서 인근 해역 다 뒤지고 재차 공격에 대비해야 하는 게 바른 대응 태세 아니던가요?
헌데 말입니다.
당시 그랬던가요?
그런 거 엄었죠?
심지어는 구조작업조차도 허둥지둥이었죠?
이런 거 보면 천안함 유족들은
자한당 친구들에게 선동당해 끌려다닐 일만은 아닐 듯 싶은데...
북한도 규탄해야 하지만 우리 군의 어설픈 대응과 구조 작업에 대해서도 성토해야 하는 게 경우가 맞는 거죠.
헌데
이게 참 쉽지가 않은가봐요.
지금 모양새 보면
천안함 유족들이 자한당에게 선동당해 선봉대 역할을 하고 있는 모양새네요.
그건 그렇고...
모처럼 잡은 회담기회인데...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우린 아닌 거 맞죠?
우린 미국이 아니자나여.
미국이야 아니면 말고지만 우린 다르죠.
해 봐서 잘 풀린다는 보장은 못하지만 그래도 하는데까지는 해 봐야 하는 거 맞지 않나요?
천안함 유족들 중에는 그런 상황에 대해 이해는 하는 분들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