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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96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휘조대왕★
추천 : 5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05 00:07:46
어차피 같은 당 내에선 어떤 방식으로든 경쟁을 통해 대선후보 자리에 오를수 있으므로
1. 일단 패배가 확실해보이는 내년 총선까지 지도부 흔들거나 비협조 하며 거리 두기
2. 총선 패배후 "이대론 안된다"며 문재인 포함 지도부 매장하기
3. 문재인 정치생명이 사그라지면 경쟁자 없다고 판단하기
4. 문재인 건재하여 당내 경선 승리 불투명할 경우 "혁신"이나 "국민 감동" 운운하며 갈등 유발하다가 분당이나 탈당 초래하기
5. 경선을 피하고 단일화모드 돌입해서 "두번 양보했어" 카드로 생떼 작전.
6. 결국 야권지지층 짜증 유발하여 대선 말아먹기.
물론 소설같은 이야기지만 마음 속 어딘가 찝찝한 기분 털기가 힘드네요.
안철수를 믿어보자며 몇년을 기다렸지만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는 증거를 아직 찾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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