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거창했나요? ^^;
오늘 우연히 본 옛날 자전거입니다.
80년대 초 어린 시절 배달 온 동네 쌀집 형이 태워 주었던 자전거 같기도 하고 옛 추억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자전거는 취미 생활이겠지만 그때는 저 자전거로 한 집안의 생계를 책임 지던 가장들이 많았을 겁니다.
특주 커스텀 버전이군요!
무게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아마 좀 더 많은 짐을 싣기 위해서 철근으로 강화 작업을 한 것 같습니다.
부룩스삘?
주인 분을 만나지는 못 했지만 이 자전거 2대는 여전히 현역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