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ㄹ혜가 모든 책임을 보건복지부에 넘기고 콘크리트의 호위를 받으며 안심하고 미국갈 짐을 싸고 있는데
박원순시장이 이러한 기자회견을 한다는건
정부가 나설수 있음에도 안나서고 있다는걸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며
또한 중앙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할수 있는 일이 있다는것을 알리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말은 즉, 그동안 정부옹호자들이 울부짖다싶이 했던 말인
병나는게 왜 정부탓이냐 하는 말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는 기자회견이라고 생각되네요.
리더십은 어거지로 만드는게 아니라 진심에 이끌린 사람들이 만들어 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일을 통해 누가 국민한테 진심인지 더욱 확실히 알게 됐네요.
누가 돈에 더 진심인지도 알 수 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