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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참가리비와 붉은멍게를 품은 서해에서 건졌다는 어뢰
게시물ID : sisa_1024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클라우디아
추천 : 39
조회수 : 22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2/23 20:14:23
알포인트에 보면 이런 장면이 나온다. 부대에서는 

베트남 로미오포인트 실종자 수색팀의 선임하사인 

진중사에게 생존자를 못찾으면 증거물인 군번줄

이라도 찾으라고 했고 못찾으면 만들어서라도 

사건을 종결지으 라며 실종자들의 가짜 군번줄을 

진중사에게 준다. 수색팀 지휘관 최중위는 이런 

내막을 모르고 있었고... 진중사는 병사들을 이끌고 

수색을 하는척하며 병사들 몰래 군번줄을 던져놓고 

병사들에게 그곳을 찾아보라고 지시한다. 병사들은 

바로 군번줄을 찾았고 임무완료...


예전에 알포인트 라는 감우성 주연의 영화를 

재미있게 봤었죠. 다시 떠오르는 천안함 의혹에 

불현듯 영화속의 장면이 떠오르더라구요.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사건을 종결시켜!   



동해에만 서식하는 참가리비와 붉은멍게... 서해에 

가라앉았던 어뢰로 순간이동이라도 한걸까요? 

폭발의 고온에도 지워지지 않는 매직글씨... 



꼭 매직으로 1번이라고 써놔야만 속이 후련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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