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등학생때 공포게시판에 빠져 오유 눈팅만 하던 24살 남징어 입니다.
예전에 쓰던 아이디를 잃어버려 다시 가입하고 글을 씁니다 ㅠㅠ
최근들어 공포게시판은 물론 여러 게시판을 도는데, 패션게시판에 데일리룩을 올리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자극아닌 자극(?)을 받고 옷 못입는 비루한 남징어지만
여러 사람들과 옷에 대한 정보를 주고 받자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첫글이라 글솜씨도 없고 사진도 다소 많지만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4계절 내내 남방만 입는 스타일 이였는데
최근들어 티셔츠를 많이 입게 되었습니다.
뱃살이 늘고 늘어나서 찾다보니 박스티 위주로 입게 되더군요 ㅠㅠ
원래 이렇게 남방만 자주 입어요 !!
166cm의 키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코트도 입고 크게크게 입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찌 슈즈!!
를 마지막으로 올려요 !
데일리룩을 올리는 분들은 선명하고 보기 좋게 옷들을 올리셨는데
저는 그냥 오늘 옷 마음에 드네? 하고 기념 형식으로 찍다보니
다소 퀄리티가 떨어지는거 같네요 ㅠㅠㅠ
앞으로 자주자주 예쁘게 사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키 작은 남징어분들.. 화이팅이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