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4 다녀왓습니다
1. 훈련 : 제가 2년차까지 학생예비군이여서 동원을 처음가봣는데 작년에 똑같은곳으로 온 아저씨들한테 물어보니깐 확실히 작년보다 빡세졋답니다..
각개도 다시키고 ( ㅠ.ㅠ) 사격시간에 못놀게 뺑뻉이돌리면서 PRI부터 빡세게 다돌리더군요.. 물론 말이 빡센거지 현역급으로는 아니고 딱 예비군스럽게
훈련했습니다. 그리고 아프면 바로바로 열외시켜주고 이번에 간부들이 동원예비군분들 잘 진행되게 도와줘서 고맙다고하더군요 ㅋㅋ
2. 밥 : 맛다시..꼭 사세요...
3. 내무생활 : 핸드폰은 강제로 뺏진않는데 역시나 걸리면 1차경고후 가져가서 필요할떄준다고하고 또걸리면 강제퇴소라더군요..
근데 일과이후에 써도 딱히 뭐라안하는분위기였습니다..
가장 힘들었던게 같은 생활관에서 자는 아저씨들 코골이때문에 잠을 못잡습니다;; 진짜 예민한분들은 이어플러그 꼭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