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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rs_4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lvetPaw★
추천 : 0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4 14:41:33
손소독제 사러 뒤늦게 걸어서 좀 먼거리의 약국에 다녀왔는데
길에서 조금의 거리낌없이 기침을 해대는 사람
돌도 안된 아기를 앞으로 안고 애 얼굴에다가 계속 기침해대는 사람....
이동네는 아직 감염자나 격리자 얘기가 별로 없어서인지 지하철이나 버스로 이동하지 않는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어요.
그래도 임산부나 대학생들은 간간이 썼더라구요.
약국 가보니 그 약국도 직원이 10명 넘는 약국인데 전부 마스크를 써서 그 약국은 좀 신뢰가 가네요^^
저도 마스크 쓰고 나간다는게 깜빡하고 그냥 나갔었는데 주변에서 기침소리만 들리면 예민해지는게.... 걍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마스크 쓰는게 좋겠더라구요. 게다가 약하게나마 천식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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