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이라는 이점도 있고
원정에서 실점도 있으니 공격과 수비 양면을 같이 가져가야 되는 상황에서
이번 경기는 경기장을 좁게 쓰면서 티키타카가 아니라
양 윙어 로베리를 쓰면서 좌우를 크게 벌리고 공격수로 만주키치와 뮐러를 같이쓰면서 중앙미드필더도 자연스레
앏아지고
수비라인또한 깊숙히 내려 미드필더와 간격도 멀어지고..(실책에 대한 압박감때문인듯)
이에 따라 레알의 칼 역습으로 민휀은 레알보다 세트피스를 더많이 허용했고
레알은 그걸 득점으로 연결한거
한마디로 애초부터 전술 심리전에서 안첼로티가 이기고 들어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