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로 찍어도 작품이 나오는 아재징어 여러분~

저는 사랑하는 아내와 3살,1살된 아들들과 서식하고 있는 유부징어 입니다...

최근 둘째 100일이 다가와 사진첩을 뒤져보던중 충격을 받았습니다..

첫째녀석이 2살될때까진 500d와 축복,쩜팔 조합으로 찍어둔 사진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둘째녀석 사진은 반이상이 흔들린 폰사진 뿐이더군요 ㅜㅜ

핑계라면 핑계지만... 첫째녀석이 에너지가 넘쳐서 저는 첫째녀석을 전담마크 하느라 둘째에겐 많이 신경을 못써줬습니다..

정말 미안하더라구요...  ㅜㅜ
오래전 기변을 생각해둬서 데세랄랜즈는 모두 방출한 상태이고..
지금은 소니 nex-3n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

가족과 함께 캠핑과 여행을 자주 다니구요..
풍경과 잘 어우러지는 가족사진을 담는것이 주목적입니다..
예산은 600이내 이고 서브랜즈는 차후에 구입할생각이에요~

바디는 오막삼과 동급 니콘모델과 고민중이고...
랜즈는 뭘구입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셔터만 누룰줄알지 아직 한참초보입니다...
포토샵은 아주 기본적인것만 할줄알구요.,

부디 그냥 지나치지마시고 찰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폰이라 길게 작성하지 못한점 양해바랄께요  ㅜㅜ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ps. 항상 좋은사진으로 제눈을 정화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