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위 혁신안..
정발위 출범 시 그렇게 관심 가져주더니..
혁신 내용 좋다며 다들 호응해주더니..
결국 구렁이 담 넘어가듯 '혁신안'이 '개선안' 정도로 바뀌더라..
촛불혁명이 보여준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정치. .
청와대도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 참여를 독려하려는데.. (Ex. 광화문1번가, 청와대청원 등)
160만 정당은 지금 어디서 무얼하는가..
의사결정(투표)에 국한된 정치참여가 아닌
당원이 주인이 되어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고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
거기 한발 다가서고자 160만 권리당원의 지도부 추천권(선출권)을 강화하려 했건만
어느순간 힘을 쪽 빼버리고.....
거대정당의 체질개선과 혁신은 쉽지 않다는 걸 보여준 단면이 아닐런지..
혁신과 진보는 큰 변화의 물결이라 당장은 쉽진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면 언젠가 우리가 그 길에 서있지 않을까요..
열성 당원이 시작한 종이학 접기.
저도 담배 한 대 태우면서 한마리 접어 보렵니다.
아래 트윗은 퍼온거예요. 참고.
-------------------------------------------
Translate from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