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몇년동안 오유질하면서 늘 느꼈던건데 방송에서건, 오유 내에서건 일이 터지고 한번씩 보이는 사과문들을 보면 변명 일색인 사과문도 있었고, 진짜 이 사람은 반성하는것 같다 는 생각이 드는 사과문도 있었는데요 거기 달린 댓글들은 모두 대동소이 하더군요.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 변명으로 보인다. 왜 누구누구한테는 사과하지 않느냐 물론 진정성을 느끼는 것은 자신의 주관성에 따라 달라지지긴 하지만, 그때 드는 생각이 와, 이사람들은 평생에 용서라는 것을 하고 살까? 혹은 이 사람들은 진짜 잘못이란걸 한번도 안하고 사는 사람들일까? 이런것들이거나, 내가 가지고 있는 상식들과 평균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했던것들이 사실은 아닌게 아닐까 라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생각을 묻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진정성 있는 사과'라는건 어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