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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02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우보이비밥★
추천 : 2
조회수 : 10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8/14 12:34:46
거의 10년만에 연락이 닿은친구가
회사앞으로 온다고 한다
궂이 멀리까지 올 필요 없다면서
말렸지만 곧 친구가 왔고 눈앞에서 환하게
웃고 서있다
근데 우리회사는 어떻게 알고왔어
알려준적도 없는데
묻는말에 친구는 말없이 웃고는
내 어깨를 툭 친다
아 이거 꿈이구나
순간 조금은 우울해졌다
이친구 생명보험이라도 하나 들어 놨는지
모르겠다
남은 아이들하고 처를 위해서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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