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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24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oZ
추천 : 0
조회수 : 1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06 01:26:08
좀 오래된 이야기지만
중학생때부터 알고지내던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네. 좋아했어요.
지금도 좋아하고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군대간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휴가를 나와서 세명이서 치맥을 먹었죠.
그러던 와중에 그 여자친구가
자기는 나중에 결혼을 해서
바람을 피우게 된다면 여자랑 할거라고..
그 말에 난 그냥 '그게 뭐 어때서'
하고 말했네요...
커밍아웃은 처음이라...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몰라서
그냥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게 잘 한건지 모르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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