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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46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보는싫어요★
추천 : 0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04 06:34:27
며칠 전부터 여자친구가 힘든게 많았어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저는 이유도 모른체 며칠간 달래줬어요
오늘은 어떠냐고 괜찮냐고
일 열심히 하라고 사진도 찍어주고..
근데 저도 집안일이랑 군대생각에
마음이 좀 힘들었어요
그렇게 며칠동안 지속되고
위로해주고 이유도 물어보고
힘내라햊도 연락은 성의없이 오고 ..
제가 철없이 그만 화를 내버렸습니다 ㅠ
그래서 여자친구가 엄청 실망했어요
생각할 시간을 좀 갖자더라구요
그동안은 정말 잘 지냈었고
100일이라즌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 것도 많고... 장거리지만 추억거리도 많았거든요..
결국 어제 헤어졌숩니다
저까지 챙길 여유가 안되고
너를 믿을 수 없다고 하네요..
설득해봐도 안되길래
그냥 놓아줄 수 바ㄲ에 없었어요
힘들다고해서...
웃는게 참 이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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