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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24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파1★
추천 : 6/72
조회수 : 3539회
댓글수 : 66개
등록시간 : 2018/02/20 19:08:23
국가대표. 어려운 자리인데
지금 국대의 모습은 태극기를 달고 선다는것의 의미른
잘 모르는듯합니다.
딘일팀에서도 선수들의 인식이 이르지못한 부분이 아쉬웠지만, 이번 사태늕더 그러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원이 하루사이에 삼십만을 넘기고, 온 국민이 들고 일어나 두 선수를 비난하고 물어뜯는건 좀 지나쳐보입니다.
대중의 분노가 필요한 순간도 있지만, 그ㅡ 분노가 정작 향해야할 구조적 문제들을 외면하는 결과를가져오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그리고 맘속 깊은곳에서 이러다 저 두선수나 선영선수가 행여 ㅇ안좋은 생각이라도 품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되네요.
자식을 키우는 부모란게 그런것같습니다. 어제는 저도 붅노했지만 오늘은 그저 어쩌다 저지경에 이르렀을까 ㅎㆍ고 측은한 생각이 앞서네요.
ㅍ피해자가 불쌍한거지 가해자 사정까지 알아줘야하냐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냥 숨한번 고르시고 저 두 선수가 왜그랬을까 한번 생각해보시라는겁니다.
그리고 너무 심한 표현들은 자제하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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