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터진 초부터 계속 경과만 지켜보고 있는 눈팅 오징어입니다.
계속 지켜보다 보니까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그걸 비판하는 우리 사이에 뭔가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는 걸 실감했어요. 서로 계속 주장은 하는데 접점이 안보인달까요...?
그러다가 오늘 지인이 페이스북의 한 글을 공유해서 봤는데...
어쩌면 이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인도 메갈 지지자였다는 사실에 충격받은건 덤ㅠㅠ)
그들이 왜 자꾸만 메갈과 페미니즘을 엮는건지 이 글로 조금은 설명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반박할 거리 투성이지만;;
출처의 페이지로 가면 어차피 다 실명 공개이니 모자이크는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