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간 오유는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제가 알던 오유는 이런곳이 아니였는데..
다른 커뮤니티 유저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뭔가 사진도 많이 올라오고 새로운 유형의 개그도 올라오고
평소에는 보이지도 않던 자게 패게가 느닷없이 흥하고..
이제 좀 자리 잡혔나 싶었는데 또 다른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난민들이 오시기 시작하다니..
또 정신없이 난민들 맞이할 생각하니 완전 행복하고 설레고 그러네요..
뭔가 요새 오유는 예전에 비해 많이 활기차지고 살아있음이 느껴진달까요?
이번에 오시는 스님들 주특기가 뭔지는 잘모르지만 뭔가 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오지 않을까 하고 엄청 설렙니다.
아재들처럼 잘 적응하셔서 우리같이 오래해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