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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결국 눈을 뜨지 못하셨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90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뼈도못추린
추천 : 22
조회수 : 1161회
댓글수 : 172개
등록시간 : 2015/06/03 23:05:48
http://todayhumor.com/?freeboard_889198

이전에 쓴 글입니다.

2015-06-03 18:47 ... 
뭔가 자꾸 농담같고 몰카같고 하네요...

세상에 다시 없을 정도로 착한분이고 재주도 많은 분이었는데 이렇게 어이없이 세상을 떠나셨다는걸 받아들이기가 참 힘듭니다.

좋은 소식 기다린다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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