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는 교통편이 항상 적어서 (평일에만)
혼자 여행와서 부랴부랴 시간맞춰 다니느라 밥을 하루에 한끼정도 먹었네요 ㅋㅋㅋㅋ
3박4일 여행중에 3박을 산으로 다녔으니 배고플때는 막상 식당을 찾아도 날아다니는 하루살이들이랑 까마귀,참새들이 불쌍하게 쳐다보고 지나갈뿐..
그래도 정말 좋아요 시즈오카 꿈의 흔들다리, SL증기기관차, 기타등등 후지산은 구름이 많이껴서 못봤지만 꿈의 흔들다리랑 증기기관차는 진짜 굿;;
뭔가 기승전시즈오카가 됐지만 저기 우나동(장어덮밥) 도 일본 맛집어플에 올라온곳인데
맛있어요-!
가츠동도 증기기관차 타기전에 대충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오래된 유명한 맛집
일본 여행 도쿄나 오사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둘다 가본 저는 시즈오카가 더 좋네요-!
정말 가슴이 뻥 뚫릴 정도로 자연 그대로에 이게 정말 여행이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