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관계자는 20일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김보름과의 후원계약은 2월 28일부로 종료된다”라면서 “계약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다만 ‘연장불가’의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전세계가 지켜보고 온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있는 자국 올림픽에서 스포츠 정신과 거리가 먼 경기 진행 모습과 적절하지 못한 인터뷰 내용까지 ...이문제는 선수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그동안 노골적인 문제였던 파벌 문제라던가 올림픽 직전 코치가 선수를 폭행한 문제등 여러 문제와 더불어 연맹 자체도 책임져야할 문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