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외적인 인터뷰나 그외 행동들이 잘못된 행동은 맞고 질타 받을만한 행동은 맞는데
경기내적인 면에서 왜곡이 너무 많네요.
팀추월 경기 올림픽이나 월드컵보면 저렇게 한선수가 한참 늦게 들어오는경우 종종있습니다. 막바퀴에서 스퍼트 작전이 나오기때문에 흔한 경우인데 저런걸 처음봤다느니 그런건 너무 나가는거네요.
경기 외적으로는 다른 선수가 잘못한 것이 맞지만 경기내적으로는 노선영 선수가 두선수 기량에 한참 못따라간거라 피해를 준것도 맞구요.
그릇된 인터뷰때문에 경기내적인것까지 이상하게 몰아가진 맙시다.
오늘 폴란드팀만해도 우리랑 같은 상황 벌어졌습니다.
이런건 팀추월에서 아주많이는 아니지만 종종 나오는 경우입니다.
격앙된 감정은 감정이고 사실은 바로 알아야죠.
참고로 지난시즌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서도 몇팀이 똑같은 상황 나왔구요.